[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0개국 외교장관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을 넘어서는 일방적 제재와 추가적 외교행동을 고려한다는 내용의 공동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일명 ‘밴쿠버 그룹’은 성명에서 “외교적 해법이 필수적이며 또 (실현) 가능하다는 데 합의했다”며 “(기존의) 유엔 결의를 넘어서는 일방적 제재와 추가적 외교행동을 고려한다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아울러 “남북 대화가 지속적인 긴장 완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남북 대화에서의 진전을 지지할 것을 맹세한다”고 했다. 이어 “선박 간 불법 환적을 멈출 수단을 포함해 북한의 해상 밀수에 대응할 것을 맹세한다”며 강력한 제재 의지를 확인했다.
munja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