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제15회 청송사과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북 청송군은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올해 축제에는 관광객, 지역 주민 등 35만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축제는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열려 사람들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의 사과풍선 중 누구라도 황금1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를 비롯해 '도전- 사과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등은 사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축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며 "청송사과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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