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선배 배우 김혜수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니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배우 김혜수가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송혜교는 배우 송윤아에게 받은 과일 선물도 공개했다.
송혜교는 송윤아의 계정을 태그하며 "울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송혜교는 전날 4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