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근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던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요건 4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다소곳하게 앉아 다도를 배우고 있다.
육아 중인 근황에도 여전한 '청순 대명사'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민효린은 전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살짝 나온 배를 보고 '둘째 임신'을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다. 옷 때문에 착시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이기도 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출신 가수 태양과 결혼해 3년 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