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공영방송인 NOS 방송사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 1명이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이로 인해 NOS는 방송이 1시간가량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이날 저녁 힐베르쉼에 있는 NOS 방송사 스튜디오에 권총을 들고 들어가 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요구하다가 곧바로 도착한 경찰에 체포됐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러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았다. 무엇을 하고자 방송시간을 요구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이 남성에게 무기를 내려놓고 엎드리라고 명령했다. 남성은 특별한 저항 없이 체포됐다.
NOS 측은 이 남성이 방송사 경비원을 총기로 위협해 보도국이 있는 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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