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리뷰스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엄한 아버지 모습을 보였다.2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첫 회에서는 한인상(이준)에게 훈계하는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정호(유준상)는 대학에 합격한 한인상(이준)을 앉혀놓고 "합격은 당연한 거고 진짜 공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며 엄격한 태도를 보였다.이어 한정호(유준상)는 자신의 아버지가 들려줬던 법률가로서 갖춰야할 자세들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한인상(이준)의 어깨를 두드렸고, 잔뜩 긴장한 한인상(이준)은 “네”라고 대답했다.한정호(유준상)는 방에서 나와 식탁으로 자리를 옮겨가는 와중에도 법률가로서의 모습에 대해 연달아 설명하며 근엄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딸 한이지(박소영)는 대학 합격소식에도 별 내색 없는 두 사람을 보고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그런 거 안 하냐?"라고 물었고, 엄마 최연희(유호정)는 "아빠는 먼저 아셨다. 교수님 중에 친구 분 계시거든"이라며 태연하게 대답했다.그러자 한정호(유준상)는 당연히 합격해야할 일로 호들갑 떨지 말라며 호통을 쳤고, "오직 일류대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면 그 사회는 병든 사회야. 스펙을 채워야지"라며 한인상(이준)의 서울대 합격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동생 한이지(박소영)는 한인상(이준)에게 " 그 언니 만날거냐? 봄!봄!"이라며 서봄(고아성)의 이야기를 꺼내며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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