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의 향토소주 ‘시원블루’가 미국으로 처녀 수출됐다.
대선주조㈜는 미국 현지의 주류수입업체와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26일 부산 기장 공장에서 시원블루 2만4000병을 출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미국으로 떠난 시원블루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소주와 동일한 제품으로 워싱턴,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서부 전역의 식당 술집 대형마트 등에 유통된다.
대선주조는 2014년 일본,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지난 1월 호주로 시원블루 2만 4천병을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미국 수출로 시원블루는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해외 판매량이 10만8000병에 달한다.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원블루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시원블루를 통해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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