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레가 노래를 불렀다.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에서는 한열(이동건)과 차사랑(이레)이 노래방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사랑은 '너의 의미'를 부르고 있었다. 다른 노래는 음치처럼 엉망으로 불렀는데 이 노래만큼은 음정과 박자가 완벽했다. 한열은 눈을 감고, 미래(이유리)가 그 노래를 불렀던 걸 떠올렸다.그날, 미래는 자신이 실력이 돼 있었더라면 환자를 살릴 수 있었을거라며 오열했다. 그는 "어쩌면.. 어쩌면 살았을지도 몰라"라면서 막 울었다. 미래는 처음으로 자기 환자를 잃었다며 이런 기분일 줄 몰랐다고 슬퍼했다.
그러면서 "내가.. 내가 죽인 거 같아"라며 한열에게 기대 울었다. 한열은 그런 미래의 손을 잡아주고, 갑자기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이라며 노래를 해주고 있었다."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라며 한열은 계속 노래를 불러주며 미래를 다독여줬다. 그러면서 울지말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자기가 언제든지 나타난다고 했다. 그게 신호라면서. 그리고자기 말고 다른 사람 앞에서 못 울도록자신이늘 곁을 지킨다고 했다.미래는 "너의 그 한 마디 말도~라며노래를 부르며 울었다. 한열은 사랑이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계속 그때를 떠올렸다.그 노래를 어떻게 아냐고 사랑이에게 묻자 사랑이는 "우리엄마 18번이니까, 가끔씩 몰래 혼자 부르곤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슬플 때 이 노래를 부르면, 이 노래가 신호라고 그랬어요. 꼭 안아준다고"라고 말했다. 그 말은 한열이 미래에게 해줬던 말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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