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ㆍ총재 조정원)에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6년간 총액 1000만달러(약 109억원)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영그룹의 후원 규모는 금액과 기간에서 역대 최고다. 2005년 삼성전자와 4년간 총액 40억원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WTF는 이후 5년 동안 한국맥쿼리그룹의 후원을 받았다. 2013년 계약이 끝난 후에는 공식적인 글로벌 후원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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