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9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제4기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봉사단’은 기존 학과별로 진행되던 소규모 봉사활동을 대학 본부 중심의 조직을 꾸려, 체계적이면서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2012년 지도교수 및 재학생 170여명으로 발족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4기 사회봉사단원들은 1~3기 선배 사회봉사단원들의 멘토링 아래 학교에서 익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주민 및 사회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 ‘사랑의 헌혈, 의료봉사활동, 농촌 일손돕기, 독거노인 찾아뵙기’ 등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제4기 사회봉사단을 이끌게 된 성환진(물리치료과 2학년) 학생은 “평소 인터넷 뉴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아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선후배들과 손잡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주 사회봉사센터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사회봉사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구석구석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사회봉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과 장애우를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와 농촌 일손돕기, 연탄나눔 등 10여 차례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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