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민준(이종혁 분)이 레나 정(김성령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4회 방송분에서는 ‘힐링 레시피’ 방송 출연 후 술에 취한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레나는 단골 레스토랑을 찾아가 오랜 친구인 사장에게 “전 인생에 복이란 복은 하나도 없어요. 사는 게 너무 힘들고 무섭고 외로워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결국 레나는 술에 취해 쓰러졌고, 마침 민준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사장은 “레나가 전화를 받기 곤란하다”며 레스토랑으로 올 것을 부탁했다. 민준이 도착하자 사장은 “술을 못하는 친구인데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많이 취했어요. 잘 부탁해요”라고 했고, 민준은 걱정 말라고 한 뒤 레나의 오피스텔로 향했다.이어 민준이 레나를 침대에 눕히자 관리인이 들어와 “이 집에 사람 찾아온 거 댁이 처음이다. 일가친척도 없다고 하더니”라고 했고, 민준은 천천히 레나의 방을 둘러봤다.
테이블 위에서 ‘MC되는 법’ 책을 발견한 민준은 “성공하고 싶다면 멈추지 말아라!”라고 적힌 책갈피를 보다가 레나에게로 가 이불을 덮어주고 머리를 넘겨주는 등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피스텔을 나간 민준은 차에 타자마자 비서에게 전화해 광고 계약을 진행하라고 하는 등 레나의 방송 진출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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