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딸도 아닌 아들의 남편감을 찾는다고요. 그것도 신문의 광고란에 버젖이.
오타도 아니고 낚시성 허위 광고도 아닙니다. 100% 레알 팩트입니다.
주인공은 인도의 한 어머니.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어머니는 동성애자인 아들을 위해 그의 ‘남편’을 찾는 결혼 광고를 냈다고 하네요.
광고에는 25~40세이며 믿을 만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채식주의자인 아들의 결혼 상대 남성을 찾는다 적혀 있습니다. 아들은 36세의 나이에 NGO에서 일하고 있고 약 180㎝의 키를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낸 어머니는 인도에서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파드마 라이어씨 입니다.
인도에서는 동성애가 불법에 해당하는 탓에 이런 광고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인도 고등법원은 2009년 148년간 계속돼 온 동성애 금지 조항들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으나 이는 2013년 대법원 판결로 다시 뒤집혔다고 하네요.
텔레그래프는 타임스 오브 인디아, 힌두스탄 타임스 등은 독자가 훨씬 많은 신문이지만 법 위반 우려로 해당 광고 게재를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광고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