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JAZA)가 최근 ‘몰아잡기(일본 전통 고래잡이 방식)’ 방식으로 포획한 고래의 구매를 금지한 것에 대한 불만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복수의 일본 언론은 JAZA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ㆍ스위스)에 제명 당하지 않고 잔류하기 위해 전통을 버리고 굴복했다고 비판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22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WAZA에 몰이잡기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잔인한지 설명하지도 않은 채 일본 독자적인 문화를 없앴다고 비난했다. 아사히 신문 역시 ”WAZA와 일본 전통 고래잡이를 고수하는 어민 간의 문화 이해 차이가 깊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문재연 기자/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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