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건팀]서울과 경기도 일대 결혼식장을 돌아다니면서 하객들이 내는 축의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홍모(53)씨와 이모(60)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과 수도권 예식장을 돌아다니면서 올해 1월 25일부터 4월 18일까지 5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의 축의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양복을 차려입고 예식장을 찾은 이들은 일단 식권을 여러 장 받았다. 이어 혼주가족인 척 하객들에게 식권을 나눠주며 이들이 가져온 축의금 봉투를 대신 챙기는 수법을 썼다.
10년전 교도소 동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간간이 만났다. 홍씨가 다른 범죄로 수감됐다가 지난해 11월 출소한 뒤 의기투합한 이들은 축의금 절도범으로 변신을 꾀했다가 결국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test10014@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