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장도연이 한 맛집을 적극 추천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은 제주도 특집 2편이 방송됐다. 여러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 소개된 가운데 제주도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고기국수가 소개됐다. 특히 제주 고기국수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올* 국수집이 눈길을 끌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이곳은 1998년부터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돼지사골로만 맛을 낸 고기국수가 이곳의 인기 메뉴. 평범한 주택가 골목에 위치했지만 유독 이 집만 손님 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날의 특별 게스트 개그우먼 장도연은 이 집 음식맛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도 특집 중에 가장 맛있었다” 라며 큰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오는 푸짐한 인심과 고기국수인지, 국수고기인지 모를 정도로 가득 올려진 돼지고기, 그리고 진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극찬의 이유로 꼽았다. 강용석 또한 7살배기 막내아들과 함께 다닌 제주도의 맛집 중에 이 집만큼 호응을 받았던 곳이 없다며 젊은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음을 뒷받침해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잘 우린 돼지 사골 육수과 누린내 없이 잘 삶은 고기는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이 국물과 잘 어울리는 면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오세득 셰프 또한 푸짐한 양 덕분에 먹고 나면 든든하기는 해도 맛 자체가 그리 뛰어난지는 모르겠다는 회의적인 반응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삼도 2동에 위치한 고사리 해장국 집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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