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주 때문에 재용 부부가 다퉜다.7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거취 문제로 다투게 되는 유재용(최성호 분)과 강은혜(이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미자(권재희 분)은 “네 동생 어떻게 하냐. 여기에 살면 너희도 불편하고. 방 하나 해줄 수 없을까? 보증금만 어떻게 대출 받아서”라고 말했다.유재용은 이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강은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강은혜는 “대출까지 하면서 아가씨 살 집을 해주는 게 말이 돼? 여기고 거기고 간에 아가씨 일은 아가씨가 알아서 하라 그래”라며 거절했다.
유재용이 “그럼 어떻게 하냐. 하나뿐인 동생 길거리에 나 앉아?”라며 섭섭하다는 반응이었다. 강은혜는 “그 집에 들어가라고 해. 살던 집이잖아. 살다가 형편 되면 나오면 되잖아. 나 시집와서 이날까지 빚 갚았다. 월급 받는 거 이자 갚기도 벅차다고! 아무튼 안 돼!”라고 말했다.서미자는 강은혜에게 “미안하다. 내가 돈이라도 많으면 너희 마음고생 안 시키는데”라며 “근데 내가 더 열심히 살림하고 캔디동생 나면 내가 봐줄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은혜는 시누이 때문에 대출까지 받을 수는 없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빚만으로도 허덕이고 있었다.한편, 마침 퇴근을 하던 유현주가 이 대화 내용을 듣게 되었다. 유현주는 자신 때문에 싸우는 오빠 부부를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유현주는 회사 근처에 있는 고시원을 알아보고 다녔다. 유현주 형편에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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