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이준기를 위해 희생해 죽음을 선택했다.
8일 첫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1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이명희(김소은)의 죽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열은 정신을 잃고 귀(이수혁 분)에게 잡혀 깨어났다. 귀는 자신의 말에 반항하는 김성열에게 자신의 사람이 될 것을 제안 받았다.
그러나 김성열은 오히려 핏대를 세우며 "너는 언젠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우리 인간이 기필코 그리 만들 것이다"며 더 강하게 맞붙었다.
귀는 김성열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김성열과 곧 혼례를 올릴 사이인 이명희(김소은 분)을 납치해 협박했다. 귀는 "네가 저 여인의 피를 먹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며 "흡혈귀가 된 너에게 피를 내어주지는 않겠지. 인간은 나약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순간, 이명희는 귀가 들고 있던 칼에 자신의 몸을 찔러 죽음을 선택했다. 이명희는 김성열에게 "오라버니 잘못이 아니어요. 어서 제 피를. 부디 살아주세요. 살아서 뜻을 이루세요"라며 간곡하게 부탁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결국 김성열은 눈물을 흘리며 피를 마셨고, 이명희는 "은애합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흡혈귀 된 이준기 위해 희생 죽음 선택 가슴 뭉클하다"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첫 방송에 김소은 결국 죽음으로 끝나네 비극이다"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김소은 희생 가슴 찡해"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 은애합니다 너무 안타까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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