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지난 16일 밤부터 일본 서남부지역 시코쿠(四國) 상륙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가까운 부산지역에도 강풍이 몰아쳤다.
낭카는 이날 오후 11시께 시코쿠의 고치(高知)현 동남부에 위치한 무로토(室戶)시에 상륙했다.
이날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서일본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고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효고(兵庫)현에서 유리창을 보강하던 70대 남성이 사망했고, 야마구치(山口)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축구 골대가 쓰러지면서 부상자가 나왔다.
거대한 폭우에 주택 침수도 잇따라 긴키(近畿)와 시코쿠를 중심으로 적어도 약 9만800세대 약 19만4800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17일에도 태평양 연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일본 기상청은 내다봤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