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17일 서울 강남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에서 총 69.53%의 찬성률로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가 승인된데 이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측이 제안한 ‘삼성물산 현물배당 정관 변경안’이 부결됐다.
이날 오후 속개된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2호 의안으로 올라온 현물배당 정관 변경안은 찬성 45.93%로 부결됐다. 상법 434조에서 정한 특별 결의사항 결의요건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엘리엇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4.06%)을 겨냥해 “대거 보유한 비영업자산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라”고 주문했으나, 주주들을 설득하지는 못했다.
현물배당은 표현 그대로 배당금(현금)뿐 아니라 회사의 자산으로도 배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yesyep@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