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자기계발에 집중하며 연애에 소극적인 사람을 ‘초식남’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예 연애가 귀찮다며 시작조차 하지 않는 ‘단식남’이 늘고 있다.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은 30일 결혼 적령기 2030세대의 40%가 ‘연애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유로는 ‘귀찮아서’가 46.2%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이 45.1%로 뒤를 이었다.
와세다 국제교양학부 모리카와 토모노리(森川友義) 교수는 “생각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실에 포기가 익숙해진 청년층의 심리가 투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트를 하려면 옷, 식사 등 돈이 드는데 2030세대는 경제적 여유도 부족하고, 이같은 투자를 해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시작을 않는다는 분석이다.
문재연 기자/
munja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