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집단폭행ㆍ갈취 등의 혐의로 거제 폭력 조직 고문 김모(37) 씨와 조직원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제 옥포지역에 근거를 둔 이들은 유흥업소에 기생하며 업자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돈을 뜯어낸 협의를 받고 있다. 고문 김씨는 후배 조직원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자 “변호사 비용을 대라”며 지난해 5월 보도방 업주 3명으로부터 2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지난 6월 초 포장마차에서 부두목 김모(38)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에 앉아 있던 모 주점 지배인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자 행동대원 등 조직원 3명을 주점에 보내 지배인과 종업원 2명을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집단폭행을 직접 한 3명은 구속했다.창원=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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