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산모의 중요 부위에 손을 올리고 분만실 인증샷을 촬영한 무개념 산부인과 의사가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에 있는 ‘조호르 바루’ 병원 소속의 한 산부인과 여의사가 분만실에서 촬영한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 돼 현지 보건 당국이 경위 조사에 나섰다.
사진 속 여의사는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앞에 두고 한 손은 산모의 주요 부위에, 또 다른 한 손은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은 분만실에 함께 있던 다른 의사나 간호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산모 주변에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러 의료진의 모습이 보인다.
의무장교 출신인 이 여의사는 조호르 바루 병원에서 3년째 근무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조호르 보건 위원회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사진이 찍힌 경위 등에 대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의료진에게 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리 수브라마니암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도 이 사건에 분노를 표하며 해당 의사를 처벌하기 위해 빠른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