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위스 지역 TV 방송국인 레만 블뢰(Léman Bleu)가 방송 카메라를 모두 아이폰6로 교체했다.
최근 레만블뢰 방송국은 외부 취재와 중계 영상을 기자들이 취재할 수 있게 손에 마이크, 다른 한 손에 셀카 막대기를 잡고 아이폰을 끼워서 방송을 하는 실험적인 테스트를 하였다. 이들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평가되자 이번에 100% 아이폰 중계에 나선 것이다.
레만 블뢰 측은 신속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비용 절감 목적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이폰 1대로 카메라 기자재와 인건비 절감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
레만 블뢰는 스칸디나비아의 한 방송국이 아이폰 촬영으로 방향을 전환한 걸 보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크게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취재원에게 촬영 교육을 진행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폰6s가 등장하면서 4K 촬영도 지원하는 등 스마트폰 성능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런 트렌드는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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