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화장품 기업 대봉엘에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봉엘에스는 전날보다 2.99% 오른 1만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대봉엘에스는 2012~2015년 연평균 30.5%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며 “천연 화장품 원료 개발 경쟁력을 보유해 고객 다변화 및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100% 자회사 피엔케이(화장품 안전성 및 효능 평가 회사)의 경우 기업들의 화장품업 진입 급증으로 성수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대봉엘에스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고성장 사업이 녹차수 매출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 ▶아모레퍼시픽 외 신규 대형 고객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유씨엘 등 관계사에 의한 이익 훼손 우려 등을 거론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백 연구원은 “현재 녹차수에 이은 차기 원료를 공동 개발 중으로 신제품 출시는 시간 문제”라며 “유씨엘향 매출액은 5%에 해당하며 현재 정상 마진 수취 중”이라고 설명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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