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와키 미쓰히데(岩城光英) 일본 법무상이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지난 7일 개각 이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이와키 법무상이 처음이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와키 법무상은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이틀째인 이날 오전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참배했다.
그는 참배를 마친 후 이에 대해 “나라를 위해 싸우고 소중한 목숨을 바친 영령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제사에 직접 참배하는 대신 17일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000여 명이 합사돼 있어 ‘전범 신사’라고 비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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