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이 줄어들고 있다.
24일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올 1∼8월 개인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건수는 6653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5%(619만건) 감소했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한국은행이 관련통계를 낸 2002년이후 처음으로 연간 이용건수가 1억건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금서비스 이용건수는 2002년 4억8138만건에서 2003년 3억1432만건,2004년 2348만5천건으로 줄었고 2005년 1억7482만으로 1억대로 하락했다. 지난해엔 1억886만건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9980만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년전인 2005년과 비교하면 57%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는 셈이다.현금서비스 이용 금액 역시 줄었다. 올 1∼8월 현금서비스 이용 금액은 41조692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0%(1조7030억원) 줄었다.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2002년 357조4000억원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희라 기자/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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