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해남의 정원에 물들다”정원으로 떠나는 쉼표 여행
문가든·비원·산이정원·포레스트 수목원 특별한 매력으로 만나는 해남 네 개의 정원 이야기 [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가을 여행, 울긋불긋 물드는 산과 들도 좋지만 계절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만끽하고 싶다면 정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꽃과 나무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빛깔, 바람 에 흔들리는 풀잎, 자연을 품은 고즈넉한 산책길은 일상에 기분좋은 쉼표를 선물한다. 해남에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정원부터 아기자기한 비밀의 화원,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대규모 식물원,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는 수목원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정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10월의 햇살 아래 저마다의 빛깔로 물드는 이곳에서는 걷는 길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나고, 머무는 곳마다 가을의 정취가 스며든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 해남의 가을 정원으로 떠나보자. 산과 호수가 정원속으로...문가든 해남군 계곡면에 자리한 문가든은 황폐했던 밭과 과수원을 수년간에 걸쳐 카페와 정원으로 조성
2026-10-16 14: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