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모바일tv 오 리지널 시리즈
리얼 연애 예능의 판 뒤집는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수위의 파격 연애 예능으로 기대를 모을 ‘레인보우7+’가 12월 론칭한다.
12월 13일(금) 첫 공개 예정인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레인보우7+’는 태국 푸켓으로 떠난 다국적 남녀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유럽, 미주권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싱글 남녀들의 연애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문화 차이와 연애관 충돌을 겪으면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라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본능에 충실한 날 것의 연애를 기대케 하는 ‘레인보우7+’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해당 포스터에는 태국 푸켓의 럭셔리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남자 셋, 여자 넷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수영복을 입고 과감히 뒤태를 드러낸 이들은 앞으로 보여줄 짜릿하고 뜨거운 러브 서바이벌의 서막을 기대케 한다.
실제로 제작진은 “일주일간 이들이 보여준 러브라인이 그야말로 전쟁 같았다”며 “다국적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사랑을 담는 만큼, 썸 타는 방식부터 스킨십 속도, 갈등 순간 등이 기존의 연애 예능과 확연히 다른 차별점이 있다”고 ‘레인보우7+’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생각지도 못한 심쿵 멘트와 행동으로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가 하면, 서로의 연애 스타일이나 생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는 등 하루하루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같은 나라 사람과 만날 땐 문제가 되지 않았을 아주 사소한 일로도 관계가 틀어지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제작진들 역시 최종 커플이 탄생할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었을 정도라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거침없이 플러팅 하는 다국적 솔로남녀들의 경쟁 구도로, 매회 극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역대급 수위를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초의 다국적 연애 예능으로, 국적도, 나이도, 언어도, 문화도 모두 다른 무지개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남녀들의 연애 전쟁을 그려낼 LG U+모바일tv 연애 예능 ‘레인보우7+’는 12월 13일(금) 첫 방송될 예정이며, 12월 10일(화) 스페셜 0화가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