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40대)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불이 봉산터널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02㏊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해 약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9시 39분께 영주시 적서동의 한 환경 관련 사업장에서 굴착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내부의 전기적 요인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굴착기 1대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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