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생필품 가격을 동결하거나 대폭 인하한다. 농협유통은 전국 2100개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밀가루, 라면, 참치, 시리얼, 세제 등 50개 주요 생필품 가격을 연말까지 동결하거나 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격 동결 및 인하 조치는 농협유통이 물가안정을 위해 제조업체에 부담을 떠넘기지 않고 자체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식으로 실시되는 게 특징이다.
농협유통은 농협 자체 브랜드인 ‘엄가선 밀가루’(3㎏)와 ‘오뚜기 진라면’(120g, 10입) 등 2종을 연말까지 가격동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밀가루는 가격인상 없이 연말까지 3250원, 진라면은 4700원에 거래한다.
농협유통은 또 매달 가격이 민감한 50여 품목을 선정한 뒤 판매가격을 20%에서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조치도 단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동서식품 콘푸라이트(300g)는 2210원으로 가격인하하고, 오뚜기 마일드참치(150g 3개) 4000원, 애경 스파크(10㎏ 리필) 1만5410원, LG생활건강 죽염치약(130g 3개)은 2890원에 판매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m.com
기자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