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를 제공하는 아르바이트가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저우르바오(广州日报)는 9일 중국 광동성(广东省) 대학생들의 정자제공 아르바이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즘 광동성 지역에서 정자를 제공하는 사람의 95%가 대학생이라는 것.
대학생들에게 정자제공 아르바이트가 크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간단한 검사에 합격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10차례에 걸쳐 정자를 제공하며 한차례에 300위안(약 5만4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게 주된 이유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특히 10번에 3000위안(약 54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보조금은 대학생에겐 1년 장학금이나 다름없는 큰 돈이다. 중국에서 3000위안은 대졸자 평균 초임 월급을 웃도는 수준이기때문.
이런 이유때문에 대학생들에게 정자 제공 알바는 "사회 공익실천을 위한 활동” 혹은 “새로운 컴퓨터나 핸드폰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처럼 형제자매 간에 결혼을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많은 학생들이 걱정스러운 눈빛을 내보이기도 한다.
장연주 기자ㆍ김민수 인턴기자/ minsoocm@naver.com
yeonjoo7@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