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에 난데없이 ‘I Love Sex’가 등장했다.
AP통신은 카자흐스탄 남부도시의 교통 경찰관들이 최근 자동차 번호판을 “I Love Sex”로 교체하는 운전자들이 급증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 채널 미르(Mir)는 최근 러시아 연방 남부의 Tuva 자치공화국의 수도 ‘키질’의 19살짜리 운전자가 벌금 1000달러(약 112만원)를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SUV자동차에 도발적인 간판을 달아 이 같은 벌금을 내게 됐다.
이 방송국은 또 다른 차가 한 여성을 기리며 “I Love Aizat”라는 보다 순결한 간판을 걸고 있는 경찰 화면도 보여줬다.
카자흐스타 공화국은 대체로 회교도 국가이다. 하지만 섹스에 관한 사회적인 풍습과 태도는 특히 도시에서 다소 유연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 젊은이 그룹은 지역적으로 형성된 포르노 영화를 뿌리뽑아야한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에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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