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일 공식 출간된 신경숙의 장편 ‘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가 출간 하루 만에 아마존닷컴 전체 순위 100위권에 진입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의 영문판을 펴낸 미국의 유명 출판사 크노프는 출간 전 이미 초판 10만부, 2쇄 3000부를 찍은 데 이어 곧 3쇄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 17일자에는 전면광고가 실린다.
6일 오후(한국시간) 현재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은 아마존닷컴 전체 순위 92위, ‘문학ㆍ픽션’ 부문의 하위 분류인 ‘본격문학(Literary)’ 순위에서 35위에 올라 있다.
신씨는 5일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영문판 출간기념회를 시작으로 북미 7개 지역과 유럽 8개국을 도는 북 투어를 진행한다.
그의 또 다른 장편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도 미국 출간이 추진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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