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교수였다. 10일 오후 4시께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15층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인 박모(54)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KAIST에서는 지난 1월 8일 전문계고 출신 1학년 조모(19)군이 저조한 성적 등을 비관해오던 중 학내에서 자살하는 등 올해 들어 학생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 KAIST는 이에 따라 주초에 전면 휴강에 돌입해 학생들로부터 이번 사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듣기로 한 바 있다.
박씨의 아내는 “오늘 서울 집으로 오는 날인데 연락이 안 돼 내려와 보니 남편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박씨는 주방 가스배관에 붕대를 맨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애들을 잘 부탁한다.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에는 최근 잇따라 자살한 KAIST 학생들에 대한 언급은 없어관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