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권내를 ’경계구역‘으로 지정,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0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현내 지방자치단체에 원전 20㎞권내를 법적으로 출입 제한이 가능한 ’경계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통보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계구역으로 지정되면 주민을 강제로 퇴거시킬 수 있다. 다만 긴급한용무로 출입을 원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경찰 동반하에 귀가를 1∼2시간 정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원전 사고 직후 정부가 20㎞권내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어 주민들이 드나들면서 빈집털이가 일어나는 등 방범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때문이다.
현재 원전 반경 20㎞권내에 있는 10개 시초손(市町村)의 주민 7만∼8만명 가운데 대부분은 대피한 상태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 수습 기간을 향후 6∼9개월로 설정했기 때문에 20㎞권내 주민들에 대한 출입 봉쇄는 장기화할 전망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wy@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