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인과 별거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64)가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 중 한 명과 혼외정사로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아이는 10여 년 전에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슈워제네거는 이와 관련, 성명을 통해 올해 초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이 아이에 관해 부인 마리아 슈라이버(56)에게 털어놓았다고 설명했다. 슈워제네거는 “어떤 변명도 없으며 모두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25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슈워제네거 부부는 지난 9일 별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 슈워제네거의 여자문제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나왔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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