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캐릭터 ‘양춘이’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양평군 관광 캐릭터인 ‘양춘이’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양춘이’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춘이 캐릭터의 무료 개방 범위에는 복제권, 배포권 및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포함하며 이용 인정일로부터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필요에 따라 이용 기간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캐릭터 사용이 허가된 업체들은 공방, 제과제빵, 비누 제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창작자들이 부담 없이 캐릭터를 활용하고 양평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의 관광자원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도 17개 업체가 신청해 많은 상품들이 개발됐고 올해 역시 많은 업체들이 ‘양춘이’ 캐릭터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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