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대구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워라밸) 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경영 컨설팅과 워라밸 아카데미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은 기업이 정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설팅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 안내 및 지표별 수준 측정 및 보완 방법 제시, 가족친화제도 도입과 활용 방법, 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인사·노무 전략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워라밸 아카데미는 근로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돕기 위해 가족친화제도 이해 및 실천, 문화 체험 활동(공연·원예·쿠킹 등), 조직문화 점검 및 대상별 교육 등을 제공한다. 신청 기업의 특성에 맞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가족친화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행복과 기업의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기업 확대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청년 유출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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