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서 발레 아카데미가 무대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고 밝혔다. 2025년 아카데미 20주년을 맞아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유니세프에 전하는 발레의 선물’을 2월 15일(토)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한다. 20회 정기공연이기도 하다.
2004년 설립 이래 발레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이영서발레아카데미는 매년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꿈과 열정을 심어주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주제는 ‘Unisef유니세프에 전하는 발레의 선물’이다. 공연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현장에 비치되는 모금함에는 예술을 통한 국제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공연은 IBK기업은행·하나은행·파리바게뜨·ABB·더더블유의원 등이 후원한다.
공연에는 이영서 발레 아카데미 단원 200여 명과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등이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돈키호테’ 3막 중 그랑파드되와 ‘심청’ 3막 중 문라이트 파드되를,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이유림·임선우가 ‘지젤’ 2막 중 그랑파드되와 ‘호두까기 인형’ 1막 중 스노우 파드되를 선보인다. ‘발레 꿈나무’ 소년·소녀의 무대와 국내 최정상급 발레 무용수들의 공연이 어우러진다. 관람객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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