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6억4000만원, 각 시·군에서 진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경기도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 시·군에서 진행하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교육, 문화 행사, 동물보호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은 ▷반려동물의 생애에 걸쳐 보호자가 알아야 할 기본 교육 ▷동물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보호 정책 홍보 ▷비반려인도 참여할 수 있는 생명존중·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동물 보호와 관련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군에서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관리와 더불어 동물 학대 방지와 입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은 각 시·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변희정 반려동물과장은 “경기도는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에 대한 추가 정보는 경기도 반려동물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군에서도 세부 사항을 안내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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