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 강원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포항 해병1사단과 포항항공대 항공 구조훈련장에서 전복 선박 및 해양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해해경청-해병특수수색대에 합동 항공 구조훈련’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10일부터 13일까지 해병 1사단 잠수훈련장과 포항 항공대 항공 구조훈련장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익수자 및 전복 선박 발생 시 구조기법 공유로 현장 대응력 및 구조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으로는 수중수색(탐색) 비교 및 발전방향 논의, 사고전복선박 발생시 초기대응, 통로(장애물) 개척, 가이드라인 이용 진입 선내 고립자 구조, 합동 항공구조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전복 선박 과 해상인명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과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동해해경청의 설명이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가용자원이 모두 투입되는 국가급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수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잠수 및 항공구조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해양경찰은 해병특수수색대대와 상호 업무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훈련을 통해 안전한 동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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