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박정권이 이재원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박정권은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정권은 상대 선발 맥그레거의 151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에 달하는 대형 홈런을 날렸다. 시즌 11호 홈런. SK는 이재원과 박정권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2회말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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