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한국의 수아레즈' 황희찬이 한 건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독일을 상대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선취골에 성공했다.한국은 경기 초반 독일의 강한 압박에 라인을 깊게 내렸다. 하지만 세트피스 한 방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전반 24분 권창훈의 낮은 코너킥을 헤딩으로 처리했고 이를 황희찬이 골망을 흔들었다. 각도가 없는 곳이었지만 황희찬의 과감한 슈팅이 결과로 이어졌다.전반 29분 한국이 독일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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