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커머셜라이징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페퍼앤솔트(대표 최지호)가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현능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엔터테인먼트 커머셜라이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K-콘텐츠 IP를 활용하여, 페퍼앤솔트는 K-콘텐츠의 상품 분석부터 기획, 생산, 팝업 스토어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퍼앤솔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30개 이상의 주요 파트너사를 확보하며, 웹툰, 크리에이터, 캐릭터 등 K-콘텐츠 전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자사가 특허 출원한 ‘PS-VS’(데이터 기반 웹툰 가치 산정 및 최적화된 굿즈 제작) 솔루션을 활용하여, IP 분석부터 기획, 디자인, 생산, 온·오프라인 운영까지 완벽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중국 파트너사와 협력해 중국 이우 및 상하이에 인스펙션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기준으로 총 70만 개 이상의 굿즈를 기획·생산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기업가치 200억 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작년에는 매출 100억을 초과 달성 하였으며, 올해는 약 2배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퍼앤솔트 김승주 CSO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K-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세계 음반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유망한 분야다. 하지만 현재 주요 수익원은 해외 공연(47.5%) 및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21%)에 집중되어 있으며, 2차 저작권 시장은 상대적으로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페퍼앤솔트는 다날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의 2차 저작권 시장을 확장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엔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및 커머셜라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K-콘텐츠 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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