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문, 외자 유치 활동 전개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여 외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주시가 조성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말레이시아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할랄 인증기관 설립을 통해 ‘K-할랄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투자유치단은 강수현 시장을 단장으로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 전략유치팀장, 산단조성관리팀장 등 최소한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됐다.
방문 기간 중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T그룹’과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MITI) 장관인 틍쿠 자프룰 아지즈(Tengku Zafrul Aziz)와의 면담도 계획돼 있다.
양주시는 할랄푸드 제조시설과 인증기관을 유치하여 K-푸드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할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K-할랄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할랄 산업 육성 정책과도 맥을 같이하며, 양국 간 협력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출국에 앞서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해 양주시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할랄 시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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