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에서 현지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는데 약 500여명의 현지인과 내빈들이 방문했다.
안동병원 부스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주애틀란타 서상표 총영사, 유럽한인총연합회 김영기 회장, 유타주 한인상공회의소 이혜원 회장,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을 포함해 미국 각 주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8월 시카고에서 열릴 ‘2025년 시카고 한인축제’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안동병원은 지난 21일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원격 및 유선 상담시스템 제공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를 통한 의뢰 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 해외 진출 시 지정병원 등이다.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은 “조지아주에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향후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건설적인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지난해 신규 확장 오픈한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전담 컨시어지팀, 병원 내 게스트하우스,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팀 등을 기반으로 최상의 헬스투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지난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법인(TNEC)을 설립하고 안동 방문 교두보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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