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부산지역 16개 구·군 개별 토지 67만 941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1.93% 소폭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부동산 경기 둔화, 가계부채 증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으로 인해 전국 평균 변동률 2.72%보다 낮았다.
구·군별로는 강서구(2.96%)가 변동률이 가장 높았고, 수영구(2.70%), 해운대구(2.26%), 기장군(2.15%), 동래구(2.01%) 순으로 나타났다.
변동률 하위는 중구(0.50%), 동구(1.13%), 북구(1.17%) 순이다.
부산시 지가 총액은 지난해 347조7899억원보다 6조691억원 오른 353조85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4% 증가했다.
개별공시지가가 제일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 LG 유플러스 서면1번가점으로 ㎡당 4503만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 회동수원지 인근 임야로 ㎡당 101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해당 구·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 신청하거나 해당 구·군 개별공시지가 업무부서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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