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맺은 A 광고주 지난달 25일 소장 접수
“사생활 논란으로 모델 계약 해지, 손해 배상하라”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한 광고주로부터 28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앞서 또 다른 광고주 2곳으로부터 총 3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데 이어서다.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터져 부정적 여론이 형성된 뒤 줄소송이 현실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2일 법조계와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맺었던 A업체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한 약 28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A업체는 최근 불거진 김수현의 사생활 관련 의혹과 논란으로 인해 부정적 여론이 확대돼 더 이상 모델 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해지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 계약 해지의 귀책 사유는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있으므로 계약 해지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요구다.
앞서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B, C 업체도 마찬가지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총 30억원대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관련 업계에선 향후 김수현 측을 향한 소송가액이 100억원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수현은 15개 브랜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고, 국내 계약 기준 한 건당 모델료는 10억~12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김새론 유족 등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1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했다.
jshan@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