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신종 마약 메페드론을 국내에서 유통한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 마약은 필로폰 대체제로 사용되는 신종 마약으로, 과다 투약하면 사람의 목을 물어뜯기도 해 ‘좀비 마약’이라 불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총책 A 씨 등 5명을 검거해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외국인 10명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A 씨는 텔레그램에서 마약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에 체류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외국인들에게 대마와 메페드론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을 판매책과 운반책 등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2월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첩보를 토대로 공조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하고 메페드론 150g과 대마류 10g을 압수했다. 이는 총 시가 3000만원 상당으로 약 15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paq@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