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생태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걸어서 수목원 일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걸어서 수목원 일주’는 계절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변화를 느끼며 걷는 참여형 상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약 3시간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일주하는 트레킹형 교육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은 있었다’라는 주제로 17∼18일, 31일, 내달 1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나리아재비 군락지를 중심으로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돼 만개한 야생화 군락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7월부터 8월까지는 관람 시간 전 특별입장을 통해 새벽 트레킹을, 9월부터 10월까지는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걷는 시간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의 기회”라며 “계절마다 변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움을 직접 걷고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권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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